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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 2021]박병석 "ESG는 새로운 화두…정부·국회·기업 삼위일체 필요"

입력시간 | 2021.06.23 14:36 | 권오석 기자 kwon0328@edaily.co.kr
박병석 국회의장, 23일 이데일리 전략포럼서 영상 축사
"ESG 경영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법·제도적 뒷받침" 약속
박병석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이데일리 전략포럼 : 착한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 축사 영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ESG 경영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이 ESG 경영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에서 축사 영상을 통해 “세계 산업 질서와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화석연료 기반의 경제 체계가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란 환경보호, 사회적 약자 지원,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기업의 경영 활동을 의미한다. 국내 경제계에도 동반자적 가치를 중시하는 ESG 경영이 확산하는 추세다. 그는 “따뜻한 자본주의로 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 ESG 경영은 이제 기업의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우리 기업들도 ESG 경영 대열로 속속 합류하고 있다. 최근 열린 `P4G 서울정상회의`에서도 ESG가 화두였다”며 “정부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K-ESG` 개발에 나서고 있다.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 탄소중립선언, ESG 경영전환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장은 “정부·국회·기업이 삼위일체 돼야 한다”며 “모두 함께 도도한 시대변화 흐름에 발맞춰 나가자. 오늘 포럼이 녹색성장을 촉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새 길을 찾는 나침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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