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ㅣ기후 정의,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시간 | 프로그램 및 주제 | 연사 |
---|---|---|
10:00~10:30 | 개회식 |
|
10:30~11:10 | 기조연설1 기후위기를 기회로: 미래를 위한 선택 |
|
11:10~12:00 | 기조연설2 지속가능경영과 기업가정신 |
|
13:10~14:30 | Young Forum 기성세대를 향한 미래세대의 외침 |
|
14:30~15:30 | 세션1 기후가 바꾸는 신 국제질서와 대한민국의 현주소 |
|
15:30~15:45 | [break time] | |
15:45~17:00 | 세션2 IPCC 6차 보고서의 핵심 메시지와 2050 탄소중립 |
|
17:00~17:30 | Science Forum1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초과학의 역할 |
|
* 프로그램 및 연사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2일차ㅣ산업의 판이 바뀐다 ‘그린노믹스’
시간 | 프로그램 및 주제 | 연사 |
---|---|---|
10:00~11:00 | 기조연설3 기업 생존, 탄소중립에 달렸다 |
|
11:00~12:00 | 세션3 RE100 도전과 산업계의 고민 |
|
13:10~14:10 | 세션4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 에너지 대전환 |
|
14:10~15:10 | 세션5 온실가스 감축 속도 내는 기업들 |
|
15:10~15:25 | [break time] | |
15:25~16:25 | 세션6 기후금융,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
|
16:25~17:30 | Science Forum2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
|
* 프로그램 및 연사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기회로: 미래를 위한 선택
파리기후변화협약은 인류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입니다.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195개국이 2015년 프랑스 파리에 모여 온실가스를 줄이기로 하고 이뤄낸 합의입니다. 이념과 지역, 인종, 빈부 갈등을 넘어 공존과 번영의 터를 닦으려는 인류애가 발현된 결과입니다. 유례없는 범지구적 약속이 이뤄지기까지 UN의 역할이 컸습니다. 이 작업을 지휘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2007~2016년)은 ‘임기 중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꼽습니다. 사실 기후위기는 인기 없는 주제입니다.
지속가능경영과 기업가 정신
기후 위기에 대응하려면 그간 우리 행동은 모두 바꿔야 합니다. 변화는 선언적 차원을 넘어 이제는 제도의 틀에서 의무적으로 이뤄지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기성세대를 향한 미래세대의 외침
기후위기는 오늘을 사는 세대에게 내일 일처럼 보입니다. 덮어두고 외면하면 쉽습니다.기후가 바꾸는 신 국제질서와 대한민국의 현주소
미국은 지난해 12월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했습니다. 2017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탈퇴를 선언한 것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되돌린 겁니다.IPCC 6차 보고서의 핵심 메시지와 2050 탄소중립
‘1.5℃’는 지구 온난화의 마지노선입니다. 산업화 이전 대비 이 이상 지구 온도가 상승하면, 결과는 암담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합니다.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초과학의 역할
탄소배출량은 매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비례해 지구 기온도 해마다 오르고 있습니다.기업 생존, 탄소중립에 달렸다
탄소중립은 더 이상 사회공헌을 위한 선언적인 의미가 아닙니다.RE100 도전과 산업계의 고민
글로벌 기업들은 기업활동에 필수인 전기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캠페인에 참여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SK그룹 계열사 8곳을 시작으로 14개 기업이 ‘RE100’ 캠페인에 가입하며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문제는 구체적 실천 방안입니다.화석연료 시대의 종말, 에너지 대전환
기후변화는 생태계 전반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도 위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온실가스 감축 속도 내는 기업들
기업 현장에서는 발 빠르게 기후변화 대처에 나서고 있습니다.기후금융,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적 금융의 역할은 필수적입니다.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유례없는 폭염, 가뭄, 한파, 산불 등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징후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